뉴발란스가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 완성을 돕는 트레이닝 웨어 ‘화이트 익스트림(White Extreme·사진)’을 출시했다. 기능성을 겸비한 모던한 스타일의 간절기 트레이닝 웨어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상·하의 제품의 크로스 코디 또한 가능해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도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 연출로도 손색이 없다. 부드러운 기모 원단의 소프트 서멀 소재(Soft Thermal)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듀러블 패브릭(Durable Fabric) 소재를 사용하여 무릎이 늘어나거나 보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내구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