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한국 카타르 전 선발 명단 예측 ‘지동원 원톱, 손흥민-기성용 출전’

입력 2016-10-0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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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한국 카타르 전 최종예선 경기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AFC는 6일(이하 한국시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서 AFC는 한국이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전방에 지동원이 서고 2선에는 손흥민과 구자철, 이재성이 받칠 것으로 봤다.

중원은 기성용, 한국영 조합을 예상했고 포백라인에 김기희, 곽태휘, 홍정호, 정동호가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나설 것으로 봤다. 반면 카타르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1승1무를 기록 중이며 카타르는 2패를 당한 뒤 한국 전을 반등의 기회로 삼으려 절치부심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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