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지난 5일 데뷔곡 ‘비비드(ViViD)’를 발표한 희진은 8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4층 엠스토어에서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달의 소녀는 총 12명의 멤버를 매달 1명씩 1년간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완전체가 이루어졌을 때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개념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이다.
또 각 멤버들은 자신의 이미지와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개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9월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사전 프로모션에 나선 희진은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한편 이달의 소녀 희진은 첫 팬 사인회에 이어 10월 한달 간 4회의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