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각도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찍은 셀카는 그의 정갈한 헤어스타일부터 네이비 맨투맨, 현란한 바지까지 담기에 충분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독보적인 셀카 각도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이유로 팬들에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스타일링을 한 번에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2년 방송에 복귀한 이상민은 ‘음악의 신’, ‘더 지니어스’, ‘음담패설’, ‘아는 형님’, ‘차트를 달리는 소녀’ 등의 예능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한편, 이상민은 9월 29일 첫 방송한 예능 ‘직진의 달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