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이상민 “호박고구마로 빚 청산할 것”

입력 2016-10-08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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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이상민 “호박고구마로 빚 청산할 것”

이상민이 ‘빚 청산’ 각오를 밝혔다.

채널A ‘잘살아보세’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출연진은 월동준비를 위해 모종 심기가 미션으로 주어졌고, 배추 모종을 사는 비용 마련을 위해 일을 찾아 나섰다.

이때 제철인 갑오징어와 호박고구마를 수확하는 일을 찾은 출연진. 그러던 중 한 시장 상인에게서 “요즘 갑오징어와 호박고구마가 부르는 게 값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이에 이상민은 “드디어 빚을 다 갚을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찾았다”며 “갑오징어와 호박고구마가 빚 청산의 구원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최수종이 김장 비용 마련을 위한 갑오징어 낚시 중 갑자기 촬영장을 이탈하는 일이 발생해 제작진을 한 때 긴장시켰다.

바다의 왕 최수종이 바다 낚시 중 촬영장 이탈의 전말은 8일 밤 9시 30분 방송을 통해 보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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