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8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대전 원정으로 치른 KIA 선수들이 ‘장기 원정’을 준비했다. 주장 이범호는 9일 “일주일 치 짐을 싸왔다. 잠실은 춥지만, 고척돔을 생각해 반소매 유니폼을 챙겨왔다”고 강조했다. KIA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14일까지 서울에 머무르게 된다. KIA 선수단은 이날은 따로 단체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잠실|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