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출연확정…이학주와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6-10-11 08: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승연,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출연확정…이학주와 호흡

배우 한승연이 영화 ‘프레임 인 러브’(감독·각본 이원준)에 주인공 지선 역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프레임 인 러브’는 사랑을 자신의 프레임 속에 가두지 말라며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과 극복을 섬세하게 그려낼 독립 단편 영화. 한승연은 여주인공 ‘지선’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작품 속에 녹여낼 예정이다.

그 외 남자 주인공 민우 역에는 배우 이학주가 캐스팅 됐으며, 배우 윤성원, 김빛새날, 김영한, 이재원, 김호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영화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일교포 배우 현리 가 함께하게되어 한 일 양국의 주목받는 배우들의 글로벌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청춘시대’ 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한승연은 종영 이후 러브 콜이 끊임 없이 이어졌으며, 차기작 ‘프레임 인 러브’ 출연 확정 후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