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윤종신 “‘라디오스타’도 이제 초심 되찾아야 할 때”

입력 2016-10-1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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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윤종신 “‘라디오스타’도 이제 초심 되찾아야 할 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정규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이를 축하위해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 전달에 나섰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가 ‘레귤러 확정 축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12회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되었던 ‘비디오스타’의 정규 편성 확정을 축하하며 그동안 ‘비스’를 빛내준 스타들의 활약상을 되짚어 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MC박나래는 녹화 도중 ‘라디오스타’의 MC김구라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김구라는 ‘비디오스타’의 정규편성을 축하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섭외를 시도하는 비디오스타 MC들에게 “나 말고 MC그리를 섭외해라”라고 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또한 MC 박소현은 ‘라디오스타’의 MC윤종신에게 전화연결에 나선다. 윤종신은 ‘비디오스타’를 세렝게티로 표현하며 ‘라디오스타’가 초심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공개열애를 시작한 정진운의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윤종신은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오히려 밝혀져 더 좋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비디오스타’를 빛내 준 게스트 경리, 김준현 등 다양한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 전달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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