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김태욱 대표, 화장품 브랜드 론칭

입력 2016-10-1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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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김태욱 대표가 이번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김 대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을 영입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출시 2주만에 조기품절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태욱 대표는 가수에서 기업가로 변신해 16년간 활발한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년만에 앨범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를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며 브랜드 네임벨류 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에 의해 소비 트렌드가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롬앤’은 이달 말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점하며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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