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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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가 17일(월) 오후 6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최근 CF와 방송 출연 등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경리는 지난 2013년 정규리그와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특히 경리가 최근 시구자로 나섰던 2014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는 NC를 대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