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최화정 앞에서 “공효진, 나와 결혼하자”

입력 2016-10-19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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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최화정 앞에서 “공효진, 나와 결혼하자”

고경표가 표나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고정원(고경표)가 표나리(공효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정원과 이화신(조정석)은 표나리의 “함께 살자” 제안을 수락했다. 이어 고정원은 표나리와 마트 데이트를 즐긴 후 어머니 김태라(최화정)에게로 갔다.

이어 어미니에게 깜짝 선언을 했다. “결혼을 내가 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다”며 표나리에 결혼해달라고 사랑 고백을 한 것. 이에 표나리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김태화 역시 마찬가지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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