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고경표, 어깨동무하고 다정한 모습 ‘훈훈’

입력 2016-10-2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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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고경표, 어깨동무하고 다정한 모습 ‘훈훈’

배우 공효진이 SBS '질투의 화신'에서 함께 연기 중인 고경표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밝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촬영 대기중인걸로 보이며 소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경표는 바닥에 엎드리고 공효진은 다리를 소파 위에 걸쳤다. 두 사람은 훈훈한 남매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공효진,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 고정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화신 역을 맡은 배우 조정석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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