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윤아, 지창욱에 고백 “너 이제 내꺼다”

입력 2016-10-22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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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더 케이투’ 윤아가 지창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22일 방송에서는 고안나(윤아 분)가 김제하(지창욱 분) 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안나는 경호원 미란(이예은 분)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미란은 고안나의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주며 키스 이야기를 했고, 고안나는 “나 키스 해 본 적있다”라며 김제하와 인공호흡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란은 “그게 무슨 키스냐. 그건 인공호흡이라는거다”라며 웃었다. 이후 고안나는 미란이 해준 화장을 한 채 셀카를 찍어 김제하에게 보낸 뒤 전화를 걸어 “미란언니가 나 화장해줬는데 어떠냐. 김제하. 너 이제 내꺼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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