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25일부터 마무리 훈련 돌입 ‘수원-익산 이원화 진행’

입력 2016-10-24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kt wiz가 마무리 훈련에 나선다.

kt는 24일 “오는 25일부터 수원과 익산에서 2016 시즌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수원과 익산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수원에서는 많은 경기를 소화한 투수들의 회복과 야수들의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두고 익산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육성과 부상 선수들의 재활에 중심을 맞춘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kt는 이광근 2군 감독을 비롯해 전병호 투수 코치, 이영우 타격 코치, 이승학 투수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