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본격 활동 돌입

입력 2016-11-0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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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블락비 바스타즈가 벅스TV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일 오후 8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벅스 TV Special Live Vol.21 '블락비 바스타즈'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벅스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초대된 12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블락비 바스타즈는 새 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 발매 후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메이크 잇 레인(Make it rain)'의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로맨틱 넘버 '타이트하게'를 비롯해 앨범 전곡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벅스TV로 녹화 될 예정이며, 음원 외 공개되지 않은 블락비 바스타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를 모바일 및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다.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바스타즈는 앨범 발매 후 이례적으로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 곡 퍼포먼스부터 멤버들의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벅스 TV Special Live Vol.21 '블락비 바스타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3일(목)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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