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망언(?)을 했다.
하니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젠 모자를 뒤집어써도 어려 보이지 않네?”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구진 표정을 짓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모자를 뒤집어 쓴 하니는 누가 봐도 동안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니는 “이젠 어려 보이지 않는다”고 망언(?)해 팬들을 어리둥정하게 했다.
한편 EXID는 지난 6월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 ‘STREET’ 발표, 타이틀곡 ‘L.I.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