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오늘(4일) ‘뮤뱅’ MC 하차…후임은 이서원 [공식입장]

입력 2016-11-04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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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생방송 '뮤직뱅크’를 떠난다.

지난 6월부터 솔빈(라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든든하게 MC자리를 지켰던 강민혁은 해외 공연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씨엔블루 활동 및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뮤직뱅크 제작진과의 오랜 상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의 뒤를 이어선 신인 배우 이서원이 솔빈(라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서원의 MC 데뷔 무대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동아닷컴DB,블러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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