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과즙미 터지는 ‘상큼 미모’ 발산

입력 2016-11-1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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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상큼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경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 드라마 ‘소녀접근금지’ 촬영 중임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리는 아이보리 니트에 버건디 치마를 입고 청자켓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한쪽을 쳐다보는 경리의 시선에 장난끼가 가득했다.

현재 경리는 웹 드라마 ‘소녀접근금지’에 출연 중이다. 소녀접근금지‘는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나소녀가 옛 남친의 데뷔와 함께 찌질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소녀 연애기를 담은 드라마다. 경리는 나소녀 역을 맡았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해 ‘Drama’, ‘Dolls’, ‘다쳐’, ‘Wild’, ‘Glue’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예능에도 도전한 경리는 과거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보였으며, 10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접근금지’는 TV캐스트에서 월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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