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역전이다!’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구미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김학민(8)이 역전 가로막기를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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