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쇄골과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티를 입고 의자에 기댄 모습이었다. 그는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대는 포즈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면서 데뷔하게 된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타짜-신의 손’, ‘로봇, 소리’ 등에 출연했으며 ‘상어’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현재 이하늬는 Mnet ‘판스틸러-국악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