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더 이스트라이트는 핑크색 배경의 공간에서 파란색 의상에 곱슬 가발을 쓴 독특한 콘셉으로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과 데뷔 타이틀곡 ‘홀라(Holla)’를 라이브로 연주한다. 평균 연령 15세에도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직접 ‘치어업(Cheer up)’을 록 스타일로 편곡하고 라이브 연주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더 이스트라이트는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자연스런 분위기로 선보인 트와이스의 ‘티티(TT)’도 팬들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를 앞두고 축하의 응원 영상을 전하며 남다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화 마이보이의 정신지체 드러머 이천역을 연기했던 이석철,일본에서 열린 ‘아시안비트 2014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한 김준욱,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받은 이은성, ‘정준영 미니미 꼬마 록커’ 정사강,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승현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
국내 최고의 마이더스 손 작곡가 김창환이 제작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더불어 I.O.I의 ‘픽미(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팀의 참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트 구준엽이 아트디렉터 참여로 화제를 모으며 팬들은 물론 수많은 음반 관계자들의 주목 속에 지난 3일 데뷔했다.
사진제공=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