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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다산북카페에서 소설가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신동욱은 지난 2011년 군복무중 희소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판정을 받은 후 투병중에 '씁니다, 우주일지'를 썼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줘' 등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