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영화 ‘얼라이드’ 시사회 참석한 브래드 피트

입력 2016-11-2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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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얼라이드’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얼라이드’의 시사회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를 포착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마리옹 꼬띠아르도 함께했다.

브래드 피트는 블랙 코트와 진으로 젠틀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으며 마리옹 꼬띠아르도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골드 힐과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브래드 피트는 조금 수척한 듯 보였으나 여전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얼라이드’는 사랑하는 아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가 72시간 내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내의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영화다.

한편, ‘얼라이드’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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