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우종 “‘KBS 사장 되겠다’ 발언 경솔했다”

입력 2016-11-23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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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우종 “‘KBS 사장 되겠다’ 발언 경솔했다”

방송인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 등이 출연한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과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우종은 “그 때 시상식장에서 기분이 업되어 있었다. 경솔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동료들이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다”는 말에 “이번에 나오면서 조금 그런 시선들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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