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NL8’vs‘코빅’, 리뉴얼 ‘예능인력소’서 입담 배틀 (ft.조우종)

입력 2016-11-2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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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두 인기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8’와 ‘코미디 빅리그’가 ‘예능인력소’를 찾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예능인력소’에는 ‘SNL 코리아8’와 ‘코미디 빅리그’의 각각 대표 예능 새내기들이 출연한다. ‘SNL 코리아8’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이세영, 이명훈이,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양세찬, 이진호, 양기웅이 각각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조우종의 첫 게스트다. 예능 새내기뿐만 아니라 조우종 역시 이날 MC로서의 검증을 받게 된다.

한 방송관계자는 “tvN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나와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친다”며 “전면 리뉴얼 된 ‘예능인력소’가 새로운 예능원석을 찾아내는 동시에 ‘꿀잼’을 더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면 리뉴얼 된 ‘예능인력소’는 예능 전선에 나가 있는 예능 인력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아 보는 ‘예능 속살 토크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존의 원석 찾기에서 벗어나 재미와 폭로가 넘쳐나는 토크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28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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