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법원은 청와대 앞 200미터 거리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까지 행진을 허락했다.

한편, 촛불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사진=KOPA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