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THE K2’ 통해 연기 두려움·부담감 내려놨다” [화보]

입력 2016-11-3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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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THE K2’ 통해 연기 두려움·부담감 내려놨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라이프스타일지 퍼스트룩(1stLOOK) 화보를 통해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브리티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윤아는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녀린 어깨가 돋보이는 오프 숄더와 누드톤 슬립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버건디와 네이비 등 화려한 색상의 스타일링을 통해서는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네클리스와 유니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 다양한 컬러로 개성을 살린 링 등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센스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아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더 케이투’에 대한 애정과 특별함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한층 깊어진 연기에 관한 고민들을 털어놨다. 연기 변신이라고 할 수 있는 ‘고안나’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내려놓고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나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여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사극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공조’로 찾아뵙겠다는 설레는 인사도 전했다.



한편 윤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12월 1일 발행되는 <퍼스트룩(1stLOOK)>에서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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