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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오는 18일 첫 번째 팬미팅 ‘희소식’ 개최

입력 2016-12-05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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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천우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팬미팅 ‘희소식’은 천우희가 직접 붙인 이름으로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동서울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신청 폼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접수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한공주’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천우희는 이후에도 영화 ‘카트’, ‘손님’,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팬미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천우희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천우희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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