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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업부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조직을 ‘셀(Cell)’ 형태의 사업별 독립조직으로 개편한 것. 기존 마케팅·인사·법무부서의 기능은 ‘위탁사업본부’, ‘직매입사업본부’, ‘플랫폼사업본부’ 등 3개 사업본부로 이관했다. 3개 사업본부는 ‘셀’ 형태의 독립조직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인 역할은 ‘실’ 형태로 유지함으로써 안정성을 기반으로 속도경영에 힘을 보태게 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