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공연 마치고 귀엽게 ‘배트맨~’

입력 2016-12-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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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gJG Asia Tour 'Thank you' 서울 공연 마지막날 떠나갈듯한 열광적인 응원에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대단하다~!!소중한 마음들 충전받아서 더 따뜻한 마음 전할게요~ 부족하지않았나 괜히 미안하네요 감사해요~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Love U all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공연 대기실에서 베트맨을 따라하면서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광종(왕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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