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패신저스’ 내한 예고 영상에서, 두 배우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최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의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에 이어 크리스 프랫의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는 다정한 인사가 담겼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오는 12월 16일(금) ‘패신저스’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내한 예고 영상으로 역대급 내한 이벤트의 기대감을 더한 영화 ‘패신저스’는 1월 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