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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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과 맨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2016-17 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에 나선다. 무사 뎀벨레와 빅토르 완야마가 중원에 배치된다.
포백라인에는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가 서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한편, 맨유는 리그 6위, 토트넘은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