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 측이 12일 교통사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박진주와 일행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강남구 소재 공사장 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진주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진주가 이동 중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앞에서 이동 중이던 차량이 박진주가 탄 차량 범퍼를 긁고 지나갔고 박진주가 놀라 밖으로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박진주는 부상도 입지 않았다”며 교통사고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