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조명 아래서 자유분방 매력 발산 ‘몽환적’

입력 2016-12-15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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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꺄” “놀아야하는 OO이오빠 작업실. 키키” 등의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수수한 티셔츠를 입은 채 붉은 조명 아래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떤 각도로 찍어도 예쁘다” “예술 같다” “진리야 사랑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설리의 자유로운 옷차림을 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내년 상반기 개봉하는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을 통해 연기자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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