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급성 백혈병 투병’ 최성원 퇴원…자택 요양 중

입력 2016-12-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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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성원.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최성원. 스포츠동아DB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최성원이 최근 퇴원해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최성원은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지만 회복 속도가 더뎌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큰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중인 최성원은 소속사 무신이엔티와는 계약을 해지했다.

2010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한 최성원은 그해 KBS 2TV ‘남자의 자격-합창단’ 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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