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서현진, 유연석 위해 응급실 들어갔다 “후회 안해”

입력 2016-12-20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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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서현진, 유연석 위해 응급실 들어갔다 “후회 안해”

유연석이 쓰러졌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4회에서는 메르스 의심 환자로 응급실이 폐쇄된 가운데 강동주(유연석)이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주가 쓰러진 모습에 김사부(한석규)는 응급실에 들어가려고 헀다. 이때 윤서정(서현진)이 자진해서 응급실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사부는 분노했지만, 윤서정의 각오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윤서정은 응급실에 들어오게 됐다.

이후 회상 장면에서 윤서정은 “후회할 수도 있다”는 김사부의 말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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