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머라이어 캐리, 13살 연하 남친과 263억 맨션 데이트

입력 2016-12-2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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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3살 연하 남친과 263억 맨션 데이트

팝스파 머라이어 캐리가 성대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US 위클리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13살 연하의 연인이자 백업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2200만 달러(한화 약 262억 원·현재 환율)의 최고급 맨션을 빌렸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곳에서 쌍둥이 아들 모로간 캐논, 딸 먼로 캐논과의 시간과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다.

이 맨션에는 침실과 욕실 5개, 벽난로 등이 있으며, 라운지와 와인룸, 헬스장 등도 갖추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브라이언 타나카는 최근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마음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머라이어 캐리를 정말 사랑한다”며 “우리는 오랫동안 마음을 나눈 사이다. 서로 존경하고 아끼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를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내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의 마음이 같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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