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신애, 셋째 딸 공개…“번개가 좋다는 너”

입력 2016-12-21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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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신애, 셋째 딸 공개…“번개가 좋다는 너”

배우 신애가 셋째 아이를 공개했다.

신애는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며칠 전 번개를 처음 본 우리 딸. 번개가 너무 좋다는 너. 그 맘이 오래오래 가길 바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셋째 딸과 큰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의 큰딸은 막내 동생의 모습에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앞서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가족의 축하 속에 현재는 산후조리 중이다.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후 이듬해 첫딸을 순산한 신애는 지난해 둘째 아이를 얻었다. 이어 이번에 연년생으로 셋째 딸을 얻어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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