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저승이 처음이지?”… 이동욱 美친 아우라

입력 2016-12-21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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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저승이 처음이지?”… 이동욱 美친 아우라

배우 이동욱이 무결점 우윳빛 피부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화장품 광고 모델다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다. 또 그의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표정은 여심을 흔든다. 특히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하얀 피부와 어우러진 붉은 입술은 시선을 머물게 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동욱은 사색에 잠긴 듯 타자기로 편지를 쓰고 있거나 화장품을 가만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 마치 화보처럼 멋스런 분위기를 풍기며 눈호강을 유발한다.

촬영 당일 이동욱은 특유의 쿨한 성격과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어떠한 각도에서 잡아도 멋진 그의 외모는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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