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여교사’는 큰 도전…새로움으로 관객과 만나고파” [화보]

입력 2016-12-2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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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여교사’는 큰 도전…새로움으로 관객과 만나고파”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이어, 2017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교사’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의 레드 재킷에 같은 패턴의 칵테일 드레스, 그리고 웨이브 디테일의 오픈 토 슈즈를 매치하여 강렬하면서도 페미닌 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러플 코튼 셔츠에 배피스트리 프린트가 있는 드레스와 유니크한 플랫폼 부츠를 매치하여 김하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지금까지 배우로 살아오면서 깨지 못한 한계가 있는지 에디터가 묻자, 소리, 가슴, 머리가 모두 열리는 감정이 자유롭게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여줬다. 또 그간 ‘바이 준’, ‘동갑내기 과외하기’,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도전해왔었지만, 그녀는 더 큰 도전으로써 이번 영화 ‘여교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편, 배우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비정규직 교사 ‘효주’를 연기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배우 ‘김하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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