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오 마이 금비’ 세트장 트리 앞서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6-12-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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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오 마이 금비’ 세트장 트리 앞서 “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박진희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성탄 인사를 전했다.

22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 금비'에서 고강희 역할로 출연 중인 박진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은 '오마이 금비' 세트장 안에 설치돼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 '오마이 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라며 성탄 인사를 전했다.

'오마이 금비'는 니만 피크병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힐링 부녀 드라마이다.

한편 ​'오마이 금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엘리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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