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새해 첫 달 72개 경주 펼친다

입력 2016-12-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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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2017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새해 첫 달에는 3주 6일에 걸쳐 총 72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 경주 51개, 혼합경주 14개다. 나머지 7개 경주는 국·외산마 통합경주다. 토요일의 경우 7일에는 15개 경주가, 14일과 21일에는 12개 경주가 시행된다. 일요일인 8일, 15일, 22일에는 11개 경주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1월 사흘의 경마 휴장일이 있다. 새해 첫날은 동계 휴장일이고 28∼29일은 설 연휴를 맞아 경마를 휴장한다.

1월 대상경주는 문화일보배(1200m, 4세 이상)가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총 상금은 2억5000만원이다. 새해를 기념해 ‘새해맞이 기념경주(2등급 경주)’가 7일 명칭부여 경주로 시행된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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