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자녀들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삼성 썬더스가 81-73으로 승리하며 KGC인삼공사의 7연승에 제동을 걸며 공동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삼성 썬더스 주희정이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안양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