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럭키’ 초췌한 장면, 찍을 때마다 힘들더라” [화보]

입력 2016-12-27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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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럭키’ 초췌한 장면, 찍을 때마다 힘들더라”

영화 ‘럭키’와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활약한 배우 이준이 매거진 에디케이(ADDYK)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 속 이준은 와인 컬러의 터틀넥과 라이트 그레이 패딩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욕조 안에 누워있고 미스트를 뿌리며 꽃 미소를 짓는 이준의 모습에 촬영장에 있는 모든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준은 영화 ‘럭키’ 촬영당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영화 초반에 민소매 티셔츠에 수염까지 자란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준은 “초췌한 장면들을 한번에 찍는 것이 아닌 촬영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연결 맞추기가 만만치가 않았어요. 수트 입은 깔끔한 모습을 오늘 찍었다면 며칠 뒤에 다시 수염이 긴 백수 모습을 촬영해야 하는데 하루에 자라는 수염의 길이가 있으니 힘들더라고요”라며 그 때 당시를 떠올렸다.




이준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ADDYK) 1월호 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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