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앤드류 가필드, 근황 포착… 멋짐 폭발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말리부 인근 해변에서 포착된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 앤드류 가필드는 부모님과 바닷가를 걷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과 보내기 위해 휴가를 낸 것. 특히 이전보다 야윈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사일런스’ 때문에 18kg가량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는 “체중 감량하는 과정이 힘들었다”며 “영화를 무사히 마치게 돼 기쁘다. 성취감도 높고 배운 것도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사일런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는 17세기의 선교사 이야기로, 앤드류 가필드는 사라진 스승(리암 니슨)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내달 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말리부 인근 해변에서 포착된 앤드류 가필드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 앤드류 가필드는 부모님과 바닷가를 걷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과 보내기 위해 휴가를 낸 것. 특히 이전보다 야윈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사일런스’ 때문에 18kg가량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는 “체중 감량하는 과정이 힘들었다”며 “영화를 무사히 마치게 돼 기쁘다. 성취감도 높고 배운 것도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사일런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는 17세기의 선교사 이야기로, 앤드류 가필드는 사라진 스승(리암 니슨)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내달 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