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믹스, 다섯 번째 멤버 리야 프로필 공개

입력 2016-12-30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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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믹스가 다섯 번째 멤버 리야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믹스의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야는 막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멤버"라고 30일 밝혔다.

리야는 앞서 공개한 멤버 한나, 아리와 같은 중국 출신으로 중국 현지에서 발탁되어 연습생 기간을 거쳐 한국에서 믹스(MIXX)로 데뷔했다.

특히 리야는 172cm 큰 키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5월 ‘OH MA MIND’로 데뷔한 믹스는 중국인 멤버 3명(한나, 아리, 리야)과 한국인 멤버 1명(혜니)으로 구성됐으나, 지난 10월 한국인 멤버 혜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이에 한국 멤버 미아와 희유 2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음 달 5일 컴백을 앞두고 다섯 명 멤버 전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찾아올 믹스(MIXX)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2017년 1월 5일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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