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라미란 생활 연기 비결, 대본앓이에 있었다

입력 2016-12-3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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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연기 비결은 대본 사랑에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대본을 손에서 손을 떼지 않는 모습이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동료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에서 대본 분석이 생활밀착형 연기의 원천임을 짐작하게 한다.

라미란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에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 시대 워킹맘들의 고충을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사고 있다.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막영애15’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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