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유이 “부족한 사람, 열심히 하겠다” 울먹

입력 2016-12-30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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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유이 “부족한 사람, 열심히 하겠다” 울먹

배우 유이가 최우수연기상 특별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유이는 “내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진짜 많이 부족한 사람인거 안다.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울먹였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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