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진우 ‘이쪽이 비었군’

입력 2017-01-03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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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이쪽이 비었군’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 박진우가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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