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커버걸’ 엄상미 “우리 때는 지하 스튜디오서 춥게…”

입력 2017-01-0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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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 에 엄상미가 떴다.

지난 31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 ‘이웃집 커버걸’ 12화에서는 미스맥심 엄상미가 등장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참가자들이 ‘이웃집 커버걸’ 쇼케이스를 위해 모델 워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현직 미스맥심 엄상미와 첫 대면을 했다. 한 참가자는 과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맥심 엄상미가 롤모델이다”고 밝힌 바도 있어 더욱 이들의 만남이 의미가 깊었다.

한편 엄상미는 “우리 때는 해외에서 촬영한 게 없었다. 나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춥게 촬영했다”며 4개국 로케이션을 통해 화보 촬영을 한 미스맥심 참가자들을 부러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웃집 커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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